CTCIP에 대한 카드뉴스 잘 보셨나요? 

확실히 대학교에 기반을 둔 곳이라 그런지, 이제껏 설명해 드렸던 단체들과는 활동의 성격이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진정성 있게 수용자 자녀가 당당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점은 동일했어요 ㅎㅎ

특히 캠퍼스 내 본교 학생들을 비롯하여 지역사회 및 다른 대학과도 연합하여 수용자 자녀 지원 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수용자 자녀가 다른 아이들과 다름없이 지내기 위해서는 어느 한 단체, 어느 한 기관의 노력으로는 역부족이니까요. 

CTCIP가 그 지역에서 중심축 역할을 하며, 수용자 자녀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치지 않고 힘을 써주었으면 좋겠어요!

한국은 저희 세움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 

세움은 수용자 자녀가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의 존재를 보이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부모의 죄와 분리해서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세요. 

우리 주위에 생각보다 더 많은 아이들이 숨겨져 있습니다. 이 아이들을 알아봐 주세요. 

아이들이 당당히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 살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