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부활의 기쁨을 이웃들과 함께 …" 기독 작가들 부활절 전시 잇따라

2025-04-18
  • 출처 : CBS노컷뉴스(출처로 이동)
  • 최초 배포 일시 : 2025.04.17
  • 천수연 기자

한국미술인선교회, 부활의 기쁨 전하는 기독 미술 전시회 ‘부활의 기쁨전’ 개최

판매 수익,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을 통해 수용자 자녀 지원 예정

참여 작가 26인, 작품에 담은 부활 신앙 고백 전시


예술로 전하는 부활의 소망… 한미선 ‘부활의 기쁨전’ 개최


[앵커]

오는 20일 부활절을 앞두고, 기독미술작가들이 부활의 기쁨을 전하는 전시회를 잇따라 열고 있습니다. 기독 작가들은, 작품으로 승화된 작가들의 부활 신앙의 고백이 교회를 넘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기대했습니다. 천수연 기잡니다.


[기자]

[부활의기쁨 전/ ~21일, 서울인사동 마루아트센터 1관]

 

기독 미술작가들의 모임인 한국미술인선교회가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26명의 기독 작가들이 자기만의 고백을 담은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고난의 끝에 찾아오는 기쁨과 영광의 열매가 작품 곳곳에 묻어납니다.

[신혜정 회장 /한국미술인선교회]
"혼란과 갈등과 절망이 있는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데 우리가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 부활을 통해서. 참된 평화와 위로, 그리고 화해와 소망의 빛이 비추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전시를 기획했습니다."

해마다 부활절 전시 작품을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온 한국미술인선교회는 올해 재소자 자녀들을 돕는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경림 대표 /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부모의 수감으로 마음 안에 어둠이 있는 아이들도 있어요. 그러나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 아이들에게 어둠이 아니라 빛으로, 구원으로 오는…"


전시와 작품 판매는 오는 21일까지 이어집니다. 

(후략)


[출처] CBS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6326516?utm_source=naver&utm_medium=article&utm_campaign=20250417090455



세움 후원안내

계좌: KEB 하나 164-890081-53604

예금주: 사)아동복지실천회세움

주소: (0720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277, 3층 

대표자: 허인영  사업자등록번호: 619-82-02282

전화번호: 02-6929-0936  팩스: 070-8162-0937  

이메일: seum@iseum.or.kr


COPYRIGHT ⓒ 세움. All right reserved. 

SITE BY 스튜디오산책


주소: (0720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277, 3층 대표자: 허인영  사업자등록번호: 619-82-02282

전화번호: 02-6929-0936  팩스: 070-8162-0937  이메일: seum@iseum.or.kr

세움 후원안내

계좌: KEB 하나 164-890081-53604

예금주: 사)아동복지실천회세움

COPYRIGHT ⓒ 세움. All right reserved. SITE BY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