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북앤북스] 수용자 자녀들이 쓴 성장 여정

2025-06-16

출처 : 주간기독신문(출처로 이동)
최초 배포 일시 : 2025. 6. 9.
노충헌 기자 mission@kidok.com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수용자 자녀 공동 집필 에세이집 <기억함의 용기: 나는 수용자 자녀입니다> 출간

[북앤북스] 수용자 자녀들이 쓴 성장 여정

<기억함의 용기>(성민 외/VIVI2)

책은 수용자들의 자녀들이 쓴 자기소개와 성장 기록이다. 이 책에는 수용자 자녀 10명의 글이 담겼는데, 그들은 청소년시절 가정에 닥친 불행이 자신에게 어떤 충격과 고난을 주었는지 고백한다. 그리고 가난과 고립, 막막함과 사회적 편견을 이겨내고 희망을 갖고 미래를 개척하며 살게 되기까지 변화의 과정을 그린다.

(중략)

이 책은 (사)아동복지실천회 세움 청년 당사자자문단 4기 단원들의 수기이기도 하다. 세움은 부모의 수감으로 ‘보이지 않는 제2의 피해자’로 살아가는 수용자 자녀들을 도와 그들이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고자 2015년 설립됐다.

[출처] 주간기독신문

https://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50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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