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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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죄를 지은 것처럼 느껴져요"
11월 10일 언론사 <국제신문-뭐라노>에서
수용자 자녀에 대한 우리 사회의 부정적 인식과 낙인의 현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세움의 경상권 통합지원 센터 개소에 대해 담은기사입니다.
○ 언론사 : 국제신문-뭐라노
○ 기사작성 : 최현진 기자
'부모가 재소자라고 그 자녀까지 죄를 지었다고 보아서는 안된다'
이 당연한 명제가 실제 사회에서는 제대로 인식되지 않아
우리나라 전체 아동의 0.6%, 5만여명이 수용자 자녀
하지만 여전히 낙인이 심한 우리 사회
이들을 보듬는 수용자 자녀 지원센터 부산 동구에 개소
지역적 한계를 넘기 위한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의
4개 권역 통합지원센터 구축 첫걸음
세움 경상권 통합지원센터 발족식과
수용자 자녀 지원 및 지역사회 역할에 대한 토론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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