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움 SEUM

청소년기의 다양한 체험과 활동은 자아존중감, 리더쉽에 긍정적 영향을 줍니다. 세움은 부모의 수감으로 다양한 문화적 체험의 기회를 같지 못하는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3-5명 소그룹으로 청소년활동 전문가와 함께 합니다. 청소년 동아리활동, 지역으로 찾아가는 멘토링 활동 등을 통해서 아이들은 다양한 활동과 긍정적 경험을 통해서 자존감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부모와의 만남을 통해 서로의 존재를 마주하는 시간은 아동의 마땅한 권리이기도 합니다. 세움은 2017년 아동친화적 가족접견실 매뉴얼을 제작하여 여주교도소를 시작으로 현재는 전국의 교도소가 아동친화적 가족접견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동접견의날을 신설하고 토요일에도 스마트접견을 할 수 있게 되어 더 많은 수용자 자녀가 아버지, 어머니의 목소리와 모습을 마주할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

2023년 4월 3일, 세움 법률지원 변호사단이 출범했습니다.

이들 7명의 변호사님들은 세움과 세움이 지원하는 아동 가정의 법률 상담, 법률 지원을 담당합니다.

단장 : 세움 법률고문 변호사 권순범
변호사 : 단장 포함 7명 (확대 예정)
- 최성필 변호사, 양중진 변호사, 조희경 변호사, 최현태 변호사, 김소희 변호사, 송지은 변호사(간사)
역할 : 법률 전화상담, 무료 변론 등 수용자 자녀가 당당하게 서도록 지원하는 법률적 조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