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최적화 시대에 해소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발전한 각종 매체의 이면을 들여다 보면, 혐오와 편견 앞에 취약해지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다수를 돕기 위해 한 사람을 구하는 일에 실패하는 현대 복지 시스템을 마주합니다. 행정시스템의 효율화, 자동화에 가로막혀 소외되는 취약계층이 존재하는 곳, 세움이 직접 나서야 할 현장입니다.
자기 표현이 자유로운 디지털 미디어 세상에서 편견과 차별, 혐오의 수위는 높아져만 갑니다. 수용자 자녀들의 고통이 차별과 편견의 벽에 가로막히지 않도록 세움은 더 가까이 귀기울이겠습니다.